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의 시행 목적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장인,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훈련비 지원카드입니다.
직무수행능력의 습득과 향상을 위해 훈련비를 지급함으로써 국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재직자, 실업자 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원래 <내일배움카드>라는 이름으로 재직자와 실업자를 뚜렷하게 구분하여 발급을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하면서 재직자,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대학생까지 좀 더 폭넓고 유연하게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재직자 혹은 실업자 과정 또한 예전에 비해 그 경계가 좀 더 유연해진 편입니다.
재직자와 실업자가 구분되어 있는 교육과정, 자격이 안 되면 수강할 수 없을까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 중에는 재직자와 실업자로 구분을 해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직업훈련포탈인 HRD-NET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지원을 받고 들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면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 내일배움카드(재직자), 국민내일배움카드(실업자), 내일배움카드(실업자) 이런 식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되기 전 구버전의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재직자 혹은 구직자(실업자) 상태일 경우 교차하여 수강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관할지역 고용노동부에 문의를 한 결과 원격수업인 온라인 강의인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즉, 재직자 신분인 경우 실업자만 모집하는 과정을 들을 수 없고, 반대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교육인 경우는 재직자, 실업자 구분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얼마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내일배움카드의 지원대상은 재직자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을 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실업자 상황으로 바뀔 예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수강하고자 하는 수업은 내일배움카드(재직자)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오프라인 교육!
현재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었고, 개강일은 5월 말.
지금 당장은 재직자이지만, 개강일쯤에는 자동으로 실직자 전환 예정인 상황.
일단 관할 고용노동부에 오프라인은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대답을 듣고, 다시 해당 교육기관에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르바이트는 끝나서 실업자로 바뀔 예정이지만, 동시에 가족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수업인 실업자 과정은 일주일에 3일을 낮시간을 모두 빼야 하기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야간 혹은 주말 수업만 가능했습니다.
학원 측에 상황 설명을 하니, 가족과 함께 일하며 직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재직증명서를 제출한다면 재직자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주 15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미가입 노동자도 증명서류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재직자와 실업자를 구분해놓은 이유는 실업자의 경우 취업률을 조사하고 기록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재직증명서를 제출하고 원하는 재직자 과정의 수업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하게 이렇다고 결론을 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저의 수강신청 과정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좀 더 정확한 것은 관할 고용노동부나 해당 교육기관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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