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공매#경매#공매#경공매#부동산경매#부동산공매#온비드1 경매 vs 공매, 어떻게 다를까요? 뉴스나 혹은 주변에서 ‘어떤 건물이 공매로 넘겨졌다’라거나 ‘누구네 집이 경매진행 중이다’라는 말을 흔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경매와 공매, 어떻게 다른 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비슷한 것 같은데, 헷갈리는 경매와 공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경매와 공매는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일단 단순하게 말하자면, 경매는 채권자(돈을 빌려준 자)가 법원에 의뢰하여 채무자(돈을 빌린 자)의 재산을 매각한 후 채권회수를 하는 절차이고, 공매는 공공기관(구청,세무서,건강보험공단 등)이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의뢰를 하여 체납금을 회수하는 절차입니다. 경매는 채권자와 채무자 간에 약속이행이 잘 되지 않을 때 채권자의 요청으로 실행됩니다. 채무자의 ..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