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B2B 식품박람회 <서울푸드 2023>

국내 최대 종합식품 박람회인 <서울푸드 2023>이 이달 말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2023년에 41주년을 맞은 이번 국제푸드박람회에는 업계관련자는 물론 앞으로 식품 관련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식품 B2B 박람회입니다. 

1983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통 있는 박람회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으로 식품 관련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기 간>

2023.05.30(화) ~ 06.02(금) 4일간

 

<관람 시간>

10:00 ~ 17:00

* 06.02일(금) 10:00 ~ 15:00

 

<장 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5홀

 

<규 모>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30개국, 1,800개 사가 참가하며,  2,400 부스가 설치되고, 참관객은 50,000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전시품목

식품기기전(934 부스), 식품전 국내(816 부스), 식품전 국제(650 부스)로 구분되어 총 2,400개의 부스가 진열됩니다.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 

서울국제식품기기전 /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 / 서울국제식품포장기기전 /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

킨텍스 제1전시장 '2~4홀'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프로그램

서울국제식품산업 박람회에서는 국내 식품산업업체의 국내유통과 해외수출의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1:1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식품산업을 영위하는 사업가들에게는 국내판로는 물로 해외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국내 대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 무역회사 등의 바이어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해외 바이어 수출 박람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29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와 1:1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Biz Consulting

전문가에게 비즈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SEOUL FOOD AWARDS

부문별로 국내외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우수한 상품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Global Food Trend & Tech Conference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국내 대표 셀러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박람회 현장에서 펼치는 치열한 라이브 판매대회입니다. 

 

참관안내

식품 관련 사업종사자라면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식품관련 종사자 가운데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에서 입장이 가능한데, 이는 박람회의 특성상 B2B 박람회로 비즈니스 바이어나 관련자들에 집중된 식품산업박람회이기 때문입니다.

식품 관련산업 종사자가 아니거나 타산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학생 등의 입장은 제한이 되니, 참고하세요.

 

<사전등록 일정>

 2023.05.21(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05.22(월)부터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20,000원의 현장등록비용이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한 경우와 하지 못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사전등록 가능한 경우

- 직접적 식품종사자

- 식품기계 및 식품제조 현업종사자, 식품 관련 산학연 및 언론관계자, 유통, 무역, 도·소매업 종사자, 호텔·외식업 종사자

- 포괄적 식품종사자

- 식품산업 관련 타산업 종사자

- 기타 : 식품 관련 사업을 위해 박람회 방문을 원하는 경우(별도로 주최 측에 문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수 없는 경우

- 식품산업 비종사자

- 미성년자(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식품산업 비즈니스와 관계없는 모든 타산업 종사자

- 식품 관련 학과 학생이나 대학원생 또한 입장이 제한되며, 식품산업에 종사하면서 대학에 소속된 사람은 별도로 문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