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개선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프로그램인
<희망리턴패키지>에 포함된 지원내용 중
사업의 경영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희망리턴패키지>란 ?
위기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통해 폐업위기를 극복하고,
폐업의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폐업 후 재창업 및 재취업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프로그램입니다.
경영개선/ 폐업/ 재도전(취업,창업) 등 세 단계의 지원이 있으며,
우선 <경영개선지원>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영개선지원>
신청 자격
경영위기 소상공인
●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
●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경영위기 판별기준>
① 매출액
전년대비 20% 감소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자
② 저신용자
NICE평가정보 개인신용점수 5등급 미만인 자
③ 지정지역
최근 3년 이내 또는 해당 기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특별재난지역
소재 소상공인
*소상공인 기준/지원제외 업종/ 지정지역 확인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④ 코로나 경영위기 등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2019년 대비 20%이상인 소상공인 등
신청 기간
2023년 3월 중 모집공고 예정(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
신청 방법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

지원 내용
경영진단을 통한 경영개선교육과 사업화자금 지원
<경영진단>
온라인으로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해당 소상공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교육/ 사업화/ 폐업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줍니다.
<경영개선교육>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피보팅 전략과 다른 사례를 통한 학습, 소비트렌드/ 상권 분석 및
재무와 기술 등 경영교육을 실시합니다.(총 30시간 내외)
<사업화 자금>
필요한 경우 경영개선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각 소상공인에 맞는 전략을 도출해 사업화를 진행합니다.
사업화 과정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되며,
소상공인의 대응사업비가 50%필요합니다.
즉, 사업화자금은 자부담 포함 최대 4천만원으로
이 중에 50%가 국가지원이며, 나머지 50%인 2천만원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합니다.
본인부담의 사업비는 현금과 현물로 가능하며,
현물은 소상공인 본인과 기 고용인력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보유 기자재 등이 포함됩니다.

< 총 사업비 구성 >
정부지원금 | 소상공인 대응 사업비 | |
현금 | 현물 | |
총 사업비의 50% 이하 | 총 사업비의 15% 이상 | 총 사업비의 35% 이하 |
(예시) 2,000만원 | 600만원 | 1,4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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